안녕하세요.
그간 정보 제공성이 부족하다는 피드백에 따라 이번엔 정말로.진짜진짜최종
SSAFY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합니다.
공식적인 기자단인 만큼, 싸피셜 기사에서는 최대한 SSAFY에 대해 전해드릴 수 있는 정보를 담고
앞으로 저의 헛소리는 일상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.
저는 지난 8월, SW 역량테스트에서 IM을 취득한 후로 본적을 버리고 임수지로 살고 있는데요.
SSAFY에서는 희망하는 교육생들에게 SW 역량테스트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.
다만 공식적인 커리큘럼이 아닌 신청자에 한해 진행되는 별도의 응시 기회이므로, 이번 SW 역량 테스트는 일과 시간 이후에 진행되었습니다.
고등학교 때는 어떻게 저렇게 살았나 신기했는데, 이 나이 먹고도 이렇게 살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.
SW 역량테스트에 대한 친절한 안내 문자와 함께...
저에게 또 한 번 운명의 그날이 찾아오고야 말았습니다.
여러분도 현장감 있는 사진과 함께 SSAFY 모의 SW 역량테스트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.
아무래도 모든 일과가 끝난 후 진행되는 시험인지라, 다들 저녁 식사를 걱정하기도 했는데요.사실상 가장 중요한 문제
다행히 모두의 염려를 뒤로 하고
이렇게 SSAFY 사무국에서 알찬 간식까지 챙겨주신 덕분에 든든한 몸과 마음으로 SW 역량 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.
도대체 누가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계란 1개가 사라진 뒤였습니다.
그래서, SW 역량 테스트는 어땠나요?
흠...
아직 알고리즘 역량이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다만,
한 번에 통과하지 못하더라도 매번 모의시험에 응시해서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보고, 연습해 보라는 교수님의 조언에 따라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도전할 생각입니다.야간자율학습 또 가보자고
역시 알고리즘에 요행은 없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며...
여러분도 중꺾마의 정신으로 SSAFY 역량 테스트에 도전하셔서 A, A+, B형까지 취득하시길 바랍니다.
그럼 다음 기사에서 만나요
안녕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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